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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워크숍 - 쉽게 배워 바로 쓰는 사회복지글쓰기 Part2.

2024년 4월 9일

 
 

2024년 4월 8일(월),2024년 두 번째 법인 워크숍이 우리동네키움센터 송파4호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안나 작가님과 두 번째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충분한 자료 조사와 정보 수집 등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글을 1장 작성하기 위해서는 100장 이상 글을 읽고 작성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보 수집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비롯하여 가독성 좋은 문서 구성, 짧고 간결한 문장 작성 팁 등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권 기반 윤리적 단어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일상에서 차별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말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노인과 바다를 쓴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가 400번 고쳐 쓴 책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글쓰기의 중요함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안나 작가님이 정성껏 알려주신 오늘 배움을 잘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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