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4일
함께웃는마을공동체즐거운가 사물놀이 동아리
마을에서 만난 고마운 이웃들이 사물놀이를 배우고 싶다고 제안하여 동아리를 진행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즐거운가에서 사물놀이를 배웠습니다. 만화가로 활동하시다가 26년 전 사물놀이 매력에 빠져 지금은 만화보다 사물놀이 강사로 더 유명한 우리 마을 든든한 이웃 미선 언니 덕분에 사물놀이 동아리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즐거운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사물놀이 동아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수업을 마치고 재밌있게 배워서 공연 하기로 이야기 나누고 라면 한그릇 맛나게 끓여 먹었습니다. 지화자 상사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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