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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작은 설 ‘동지’

2021년 12월 22일

 
 

오늘은 12월의 작은 설 ‘동지’

예로부터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함께 먹으며 다가올 해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구립 문정1동 지역아동센터 또한 매년 동짓날이 되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마을의 이웃분들과 팥죽을 나누어 먹었지요.

올해 또한 생협에서 구입한 유기농 팥으로 맛난 동지팥죽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전부터 학부모님들께서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셔서 정성어린 팥죽을 만들어 주셨기에 팥죽이 따뜻할 때 이웃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로 힘들어 하시는 이웃분들에게 동지팥죽과 그 속에 담긴 응원의 마음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청개구리 학생들 또한 동지팥죽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남은 올해와 다가올 새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1년 중 밤이 제일 긴 동짓날. 그 긴 밤을 구립 문정1동 지역아동센터는 함께 나눈 따뜻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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